태닝 주의사항 및 관리방법

태닝 주의사항 및 관리방법

태닝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면서
열심히 관리한 몸을 당당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건강미와 탄탄해 보이게 만들어 주는 태닝을 많이들 하는데요!

요즘은 많이 대중화 되어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
태닝을 할 때 주의점을 잘 알고! 태닝 후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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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은 자외선에 피부를 직접적으로 노출을 시켜서 태워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져서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인데요.
자외선이 얼마나 피부에 좋지 않은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태닝이 피부에 좋지는 않아서 많은 주의를 해야해요!

첫 번째,
우선 피부타입을 점검 해보세요!
밖에서 피부가 탔을 때 검게 타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유난히 피부가 흰 사람들중에 
그냥 빨갛게 달아 오르면서 화상만 입는 경우도 있죠!
그런 사람은 멜라닌 색소량과 분포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런 사람은 태닝을 해도 큰 효과를 받지 못합니다.
또한 건성타입의 피부는 지성피부에 비해서 화상도 잘 입고 기미 주근깨가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해요.

 

 

 

두 번째,
과유불급이라고.. 과하게 할 경우에 화상이나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후에 적당히 해야 해요!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암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세 번째,
태닝은 살을 태우는 것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은 자극이 되기 때문에 
찬물로 샤워를 해주어야 해요.
태닝 전, 후에 가장 중요한 관리는 바로 보습입니다.
태닝 전에도 피부 보습을 해 주어야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어요.
태닝 후에도 피부진정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해요. 
자극이 되는 사우나 또는 스크럽, 딥 클렌징은 자제하고 수분, 보습크림을 잘 발라주고 물도 많이 마셔주면 좋아요. 
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섭취도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
야외태닝 (아웃도어 태닝)
말 그대로 야외에서 자연태닝을 하는 건데요.
이건 기계와 다르게 자외선이 100배 이상 강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자연 태닝이 더 좋을 거란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야외 활동시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이니 꼭 꼼꼼하게 잘 발라주세요!

 

의사들이 태닝은 피부 노화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도 하고
태닝기계는 '인류가 발명하지 말았어야 하는 발명품'의 리스트에 오르기도 할 만큼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안하는게 가장 좋은데요.
그렇지만 해야한다면! 꼭 적당히! 한 번에 10분~15분 정도를 하는 게 좋고, 절대 30분 이상은 넘어 자기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태닝 주의사항을 잘 지켜서 해야합니다.
우선 피부가 평소에 예민한 타입이라면 되도록 태닝을 하지 않아야 해요. 
또한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문제가 나타나면 바로 중단하고 의원을 찾아서 치료를 잘 받으셔야 해요.

태닝을 하고 싶다면 꼭 주의사항 유의하시고 건강한 구릿빛 피부 얻으시길 바랍니다.

 

** 태닝의 원리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지난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https://beautyandtoktok.tistory.com/entry/%ED%83%9C%EB%8B%9D%EC%9D%98-%EC%9B%90%EB%A6%AC-%EC%99%80-%ED%83%9C%EB%8B%9D-%ED%9B%84-%EA%B4%80%EB%A6%AC-%EB%B0%8F%EC%A3%BC%EC%9D%98%EC%82%AC%ED%9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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