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의 종류 (퍼퓸, 오드퍼퓸, 오드뚜왈렛, 코롱)
향수의 농도에 따른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고, 향수를 뿌린 후 시간에 따른 향의 변화(NOTE,노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탑 노트 : 향수를 뿌린 직후부터 알콜이 날아간 10분 전후의 향.
* 미들 노트 : 향수를 뿌린 30분 후부터 맡을 수 있는 향으로 조향사가 표현하려는 그 향수의 컨셉을 담은 핵심 향조.
* 베이트 노트 : 향수를 뿌리고 2~3시간 후의 향기로 흔히 말하는 잔향이라고하며, 향의 기본 성격과 지속적인 품질을 결정.
▶ 농도의 진하기 순서
퍼퓸 > 오드퍼퓸 > 오드뚜왈렛 > 오데코롱 > 샤워코롱
* 퍼퓸
- 약 15~25%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가장 농도가 진합니다.
- 지속시간은 6~7시간정도 유지됩니다.
- 처음에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손목이나 포인트를 줄 부분에만 살짝 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드퍼퓸 (EDP)
- 약 8~15%의 향료를 햠유하고 있으며, 가장 대중적인 타입의 향수입니다.
- 향기 지속시간은 4~5시간정도 입니다.
- 알코올과 증류수가 섞여있어서 퍼퓸보다는 강도가 낮아 부담이 덜합니다.
* 오드뚜왈렛 (EDT)
- 오데토일렛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6~8%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 향수 제품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며 지속시간은 4시간 정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오드코롱
- 오데코롱이라고도 하며, 3~7%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 지속시간은 1~2시간 정도이며 향수의 농도가 강하지 않아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 샤워코롱
- 2~5%의 낮은 함량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어 은은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속시간은 가장 낮고, 목욕이나 샤워 후에 바디제품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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