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와 주근깨 어떻게 다를까? 예방법은?

보기에는 똑같아 보이는 기미와 주근깨의 차이점은?

미리미리 심해지기 전에 기미와 주근깨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하세요! 

특히 자외선 노출이 심한 여름철에 기미와 주근깨가 많이 걱정이 되는데요! 
둘 다 색소 질환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생긴 모양만 봐서는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발생 원인은 다르기 때문에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리 예방해 보아요! 

▶ 기미

여성호르몬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궁/난소 종양이
생겨났거나, 혹은 피임약의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임신 중인 산모들에게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죠.
기미는 진피층과 표피층까지 깊이 고르게 분포되기 때문에 생기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아요.

자외선, 스트레스나 피부를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불규칙한 수면습관 때문에 악화될 수 있으니 꼭! 관리가 필요해요!

▶ 주근깨

주근깨는 기미와는 다른점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근깨는 어릴때 부터 부터 생길 수 있으며, 표피층에만 있어서 
여름에는 자외선으로 인해서 잘 보이다가 겨울에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깨알같이 작은 점들이 넓은 부위에 생성되는 잡티로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사춘기 청소년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여름에는 가장 심하고, 겨울철에는 조금 개선된 편이에요.

볼, 목, 콧등, 어깨, 등 부분에 많이 생기며 기미보다 색이 진해요!

 

 

▶ 기미/ 주근깨 예방법은

1. 외출하기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골고루 바른다.
2.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자극이 없는 민감성 피부용을 고른다.
3.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4. 외출 시 챙이 넓은 모자, 양산, 소매가 긴 외투,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5.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준다.
6.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 석류처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을 많이 먹는다.
7. 멜라닌 색소 축적을 줄여주는
    카테킨 성분의 홍차, 녹차, 우롱차 등을 마신다.
8.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나 딸기, 시금치, 브로콜리 등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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