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냉장보관, 1일 1팩, 찬물세안 과연 피부에 좋을까?

잘못된 뷰티습관, 피부를 망치는 가짜 뷰티 팁

우리가 알고 있는 뷰티 상식들이 맞는 걸까?
너무나 다들 알고 있지만 사실은 피부를 망치는 길이라는.. 잘못된 뷰티팁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 화장품을 차갑게 냉장보관?
날씨가 더워지면서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거예요. 
그렇지만 냉장고 보관은 좋지 않습니다!
화장품을 더 신선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넣어두겠지만, 상온과 온도차이가 10도 이상 차이나거나 온도 변화가 자주 발생하게 될 경우 오히려 쉽게 변질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또 너무 덥고 습하거나 직사광선 아래 화장품을 둘 경우에도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토너, 미스트, 스킨 같은 워터타입은 온도 변화에 강하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오일, 크림, 자외선 차단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등은 냉장보관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꼭 주의하세요~!

 

 

2) 1일 1팩, 피부에 좋을까??
1일 1팩이 유행처럼 인기가 많아지면서 1일 1팩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스크팩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고 민감성 피부의 경우 붉어지고 발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피부에는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은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피부가 흡수시킬 수 있는 성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매일 팩을 사용해 과도한 수분공급은 오히려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막고 피부 장벽에 깨져서 더 예민한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유, 수분의 밸런스가 중요!
그렇기 때문에 1일 1팩 보다는 주 1~2회 정도를 권장합니다. 

 

 

3) 모공수축을 위한 찬물 세안?!
차가운 물로 세안을 마무리하면 모공이 확 쪼여서 탄력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건 그저 일시적으로 근육이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지 실제 모공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탄력을 읽게 되고 안면홍조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찬물 세안은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모공 안에 있던 피지와 노폐물도 찬물로 응고되어 배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피부의 온도와 비슷한 미온수로 세안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가 피부에 좋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독이 되고 있었던 
절대 추천하지 않는 잘못된 뷰티 습관들입니다.

이런게 정말 리얼 뷰티 꿀팁이죠!
뷰티앤톡톡과 함께 꿀피부 만들어요~